AI 블로그 수익 후기 찾아봤더니? 무료자료 다음에 고액 강의가 나왔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AI로 블로그 글을 많이 쓴다고 월 300만 원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걸 계산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궁금한 건 이것입니다.
“실제로 해본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영상보다 댓글과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수익을 찾으러 갔다가 뜻밖의 길을 만났습니다.
무료자료 → 단톡방·오픈채팅 → 무료특강 → 유료 강의
저는 수익 후기를 찾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강의 결제창 쪽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무료자료가 문제라는 뜻은 아닙니다
무료자료를 주고 이후 유료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은 흔한 판매 방식입니다.
좋은 자료도 있고, 좋은 강의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가 확인하고 싶은 것은 딱 하나였습니다.
“이 부업을 하려면 비싼 강의가 꼭 필요한가?”
그래서 실제 온라인 부업 강의 가격도 찾아봤습니다.
공개 판매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299만 원짜리 수익화 강의가 실제로 여러 개 판매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수익화, AI 숏폼 대행, AI 콘텐츠 부업 등
분야는 달랐지만 가격은 거의 300만 원이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300만 원은 제가 임의로 만든 숫자가 아니라
실제 299만 원 판매 사례를 둥글게 표현한 금액입니다.
다만 온라인 강의 전체의 평균 가격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300만 원을 내면 얼마를 벌어야 본전일까?
이제 계산기를 꺼내보겠습니다.
강의비 300만 원을 내고 블로그로 매달 순수익 30만 원을 번다면
본전까지 10개월입니다.
월 10만 원이라면?
30개월. 2년 6개월입니다.
강의는 벌써 끝났는데 강의비는 아직 퇴근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사기 전에는 적어도 세 가지를 봐야 합니다.
월 500만 원이라는 숫자가 매출인지 순이익인지,
성공 사례가 전체 수강생 중 어느 정도인지,
강의비 외에 프로그램·광고비 같은 추가비용은 없는지.
특히 “AI 자동화”라는 말도 조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AI는 제목도 만들어줍니다. 글도 만들어줍니다. 이미지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방문자는 안 데려옵니다.
결국 블로그 수익은 사람들이 내 글을 검색해서 들어와야 생깁니다.
그래서 꼭 비싼 강의를 들어야 할까?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만으로는
처음부터 수백만 원짜리 강의를 들어야만
블로그를 시작할 이유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무료 자료도 있고, 저렴한 교육도 있고,
직접 블로그를 만들면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좋은 유료 강의는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원도 벌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300만 원부터 쓰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부업은 돈을 벌려고 시작했는데, 첫 수익보다 첫 지출이 더 크면
계산기를 다시 꺼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직접 찾아보겠습니다.
비싼 강의 대신 무료 또는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초보자가 실제로 블로그를 만들고 첫 글을 올리는 방법까지.
이번에는 지갑보다 마우스를 먼저 움직여보겠습니다.
「부업 검증 연구소」는 앞으로도
돈 된다는 이야기는 계산해보고,
쉽다는 이야기는 실제 필요한 시간을 따져보고,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근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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